23. 5.10 장중 23% 상승, 거래량 47,701,207(1,531.46% 상승) , 거래대금 221,227백만원 (1,828.17% 상승)
23. 5. 11 장중 5.71% 상승
23. 5. 12 장중 14.26% 상승
23. 5. 15 장중 21.26% 상승
23. 5. 16 장중 17.92% 상승
23. 5. 17 장중 18.01% 상승
그 이후로 하락 지지.
1분기 실적발표는 5/16일이었던 것 같은데 5.10 현대차발 호재로 인하여 수급이 먼저 들어왔다.
실적에 대한 찌라시가 돌았겠지만 실적발표 전 주가상승이 시작되어 실적발표 다음 날을 끝으로 상승을 마감한다.
그리고 1분기에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임팩트가 있었던 듯..
2분기에도 작년 동기간 실적은 물론 1분기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이 생긴다면 주가를 한 층 끌어올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실적발표일 4~5일 전부터 동태를 잘 살피자.
그리고 실적 발표 후 매도 포지션을 잘 잡도록.
8.2(수)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하여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을 했고, 외인과 기관이 매도를 하고 개인이 매수를 했다.
오늘만 8.98% 급락.
아직 실적발표까지는 많이 남았고, 아진산업의 실적에 비해 너무 운이 안좋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조금 오르려고 하니 에코와 2차전지에 수급이 다 뺏겨서 하락.
미국 신용등급 때문에 또 하락.
결국 60일선을 이탈했고 120일선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동평균선들은 꼬여버렸지만, 성장성이 아직 많은
기업이라 생각하고 예수금 확보를 통하여 추가 매수를 노리려고 함.
아직은 추가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함.
바닥 지지 확인하고 반등하는거 확인하고 추가매수 들어갈 것.
8.3 (목)
오늘도 2.14% 하락했다.
오늘도 추가매수 하기에는 지지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속적인 하락에는 진짜 지지선이 의미가
없는 듯하다. 60일선을 깨고도 120일선을 향해 달려가려고 하는지... 한 순간에 단기하락추세로 바껴버렸다.
고점에서 하락하여 6600원쯤에서 지지 횡보하다가 실적발표 즈음 되어서 거래량이 대폭 증가하여 전고점까지 터치할거라고 쉽게 생각했던 잘못이다. 반성한다.
실적주라 하여도 실적발표일보다 한참 일찍 사는 것이 잘못 되었고, 첫 지지선을 깰 때 손절 혹은 비중을 줄이지 않은 잘못이 있다.
우리나라 주식판은 실적이 아니라 기대감이 모든 것이라는..말이 요새 새삼 와닿는다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현대차, 자동차 부품주들은 소외되고 현실에 적용할 수도 없는 초전도체에 수급이 몰리는 중이다.
반성하자.
국내주식은 실적만 믿고 투자하지 말자.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더라도 순식간에 추세가 바뀔 수 있다.
손절은 더욱 칼 같이 하자. 지지선이 무너져도 다시 회복하겠지라는 생각은 하지말자.
차트 시나리오를 생각하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면 빠르게 대응하자.
8.7 (월)
장중 10.20하락, 종가 6.25%하락
지속적으로 하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주가.
현대자동차의 일부 자동차 부품에 대한 20% 감산 요청에 대한 반응으로 하락중인 와중에 10%를 내려꽃다니..
주봉상 20주선, 월봉상 5개월선을 깨지는 않았고 장기 이평선들은 아직 우상향 중이기에 아진산업의 산업방향과
현대,기아차의 미래지향성 발전에 기대를 걸어본다.
최대한 바닥지지를 확인하고 추가매수를 할 것.
8/10 (목)
어제 일자 현대모비스 수주관련 기사가 떴습니다.
현대모비스, 폭스바겐 '배터리시스템' 수주, "수조원 규모"
아지산업과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자동차 부품 섹터에 대한 수급 증가와 관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전 1분기 실적발표 몇일 전에도 현대자동차 발 해외투자 기사가 뜨면서 아진산업의 주가 상승이 시작되었고, 실적발표 다음날까지 지속된 것으로 보면 오늘이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기대를 걸어본다.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해외 검증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초전도체 일부 테마주의 급상승과 2차전지의 일부 종목들 상승,
중국의 한국 관광 허용으로 인한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상승을 했다.
새삼 국내주식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공감이 된다.
수조원에 이르는 수주를 따낸 다음날도 2.35% 하강하는 현대모비스...
아진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날에도 하락을 보여줄지 모르지만, 아진산업의 미국 진출과 미래사업에 대한 준비,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변화로 인한 수요들을 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로 한다.
8/16 (수)
14일 반기 실적보고서가 나오고,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매출은 증가하였고, 반기로 봤을 때도 작년 재작년의 연간 매출의 반 이상을 훌쩍 넘는다.
그러나 판관비, 법인세, 횡령 등으로 인하여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로 돌아섰다.
어닝쇼크도 문제지만 직원의 70억 횡령으로 인하여 오늘은 하한가에 돌입하였고, 나의 수익률은 -40%에 가까워지고 있다.
장기적인 투자의 입장에서 보면 단발성 문제일 수 있지만, 피크아웃 이슈에 이어 어닝쇼크, 횡령이라는 악재가 겹쳐졌다.
오늘 손절을 할지 투자를 이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8/21 (월)
다행히 정지거래까지는 되지 않았고, 아직 공시도 없다.
횡령액 70억이지만 거래정지 요건에 충족되지 않았다.
여기서 횡령에 의한 거래정지 요건을 알아보자.
코스닥
횡령, 배임자가 임원인 경우와 직원인 경우가 다르다.
1) 임원인 경우
자기자본 대비 3% 이상
2) 직원인 경우
자기자본 대비 5% 이상
그리고 차트와 거래주체별 투자 추세를 보자.
일봉상 모든 이평선을 다 깨고 하락했지만, 1분기 실적으로 인하여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상승했던 4000원선 위에서 지지를 하고 있고,
하한가에도 불구하고 급상승 시기 대비 아주 적은 거래량으로 하락을 했다.
그리고 하한가 당일을 빼고는 외인, 프로그램이 대량 매수 중이므로 가격 뺴고는 최악의 상황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지만,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반기로 봤을 때 작년의 연간 매출, 영업이익의 반 이상을 훌쩍 넘는다.
이 추세로 봐서는 연간 매출, 영업이익, 순수익은 작년의 연간 실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는 이번 반기보고서에도 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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