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과연 부자는 왜 계속 돈이 많아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갈수록 더 가난해 지는 것인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책에서 이러한 난제를 설명해준다.

가난한 사람들은 급여로 수입을 얻고
각종 생활비로 지출을 하게 된다.
(이에서도 급여는 세금이 먼저 제외된 뒤에 받게 된다.)
나라에서 세금을 올리면 올리는대로 꼼짝없이 1원단위까지도 철저하게 세금을 내게 된다.

중산층은 소득이 많아지면서 소득세 및 각종 세금이 증가하고, 집과 자동차 등으로 인한 세금과 신용카드 부채로 인한 지출들이 증가하게 된다.
사실 재밌으면서도 슬픈 내용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더욱 열심히 일을 해서 소득이 올라가기를 기대하지만,
소득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가 나라에 지출해야 되는 세금은 더욱 더 많아진다는 것.

부자들은 자산을 먼저 사들이고, 이 자산에서 나오는 수입을 가지고 지출을 하게 된다.
자산의 가치는 유지된 상태에서 추가 수입이 생기면서 지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개인 사업, 기업을 운영하는 부자들은 세전 수입으로 모든 지출을 한 뒤, 남은 금액에 한해서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다.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

이렇기 때문에 저소득, 중산층은 부자가 되기 힘들 수 밖에 없고,
부자인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부자가 되어 가는 것이다.